안녕하십니까. SF도서전이 끝난후 한동안 소강기를 거치고, 그리고 지난 3개월동안 지루하게 진행되어왔던 프로젝트에 대한 관심도 지금쯤은 시들해 졌으리라 생각합니다. 프로젝트는 유감스럽게도 반을 넘고 나서 정체상태에 놓여 있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도 바빠지는 시기인지라 직지에 다소 소홀한 편입니다. 1차 교정 완료된 서적은 모두 25권, 이제 반쯤 도달했습니다. 졸린 눈을 비비고 바늘로 팔등을 콕콕 찔러가며 키보드 앞에서 떠날 줄 모르는 교정원 여러분들은 오늘도 밤잠을 잊은 채 교정작업에 열중하고 있으리라 믿어마지 않습니다. :) 프로젝트의 타임라인에 의하면 교정시한을 넘긴지 15일이 지났습니다. 결과는 예상하고 있었습니다. 세기말의 마지막 더위, 그리고 학생들의 기말고사, 줄기차게 이어지는 오프라인 모임과 스타워즈 개봉 등의 사건 사고소식들... 아 내가 지금 무슨 얘길하는거지? 그러나 부족한 인원과 시한에도 불구하고 시한을 연장하거나 추가교정원 모집등은 하지 않습니다. 아쉽게도 직지 프로젝트가 2개 통신망을 제외한 두 통신망에 소식이 전해지지 않아 직지 프로젝트를 모르고 있었던 볼룬티어가 꽤 많았다는 것은 제 선전방식에 대한 지나친 낙관으로 인한 불찰이었습니다. 조미연님과 송세현님은 두권에 만족하지 않고 이 나라의 어린이들에게 내일을 심어준다는 일념으로 무려 네권의 책을 교정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이지연님은 책을 제공하시고 그걸 몽땅 타이핑해 디스크로 전달해 주셨습니다. 정리합니다. ---------- ----- --------------------------------- 분류 권수 비 고 ---------- ----- --------------------------------- 스캔완료 78 교정투입 48 전권 아이디어회관(혹은 금성출판사 책으로 대체) 미투입 32 아이디어회관 이외의 책들 교정완료 25 진행율: 32%, (아이디어회관만) 52% ---------- --- ---------------------------------- * 교정참가자: 17명 다음 책들은 교정작업에 포함되지 않은 것들입니다. 18 해저정찰대 48 해저2만리 29 해저의 고대제국 52 마의 별 카리스토 36 저주받은 도시 55 지문의 비밀 43 우주전쟁 57 악마박사 45 우주물체 X 59 화성호는 어디에 46 투명인간 1차 교정작업이 끝난 서적 리스트입니다. 27세기 발명왕 동위원소 인간 우주대작전 양서인간 우주스테이션 우주소년 케무르 별을 쫓는 사람들 해저지진도시 화서으이 존 카아트 백설의 공포 안드로메다 성운 살아있는 화성인 공룡의 세계 행성에서 온 소년 아더왕을 만난 사람 비이글호의 모험 시간 초특급 불사판매주식회사 로봇 스파이 전쟁 인공두뇌 제4행성의 반란 합성인간 도망친 로봇 합성 뇌의 반란 교정작업중인 리스트입니다. 은하계 방위군 황혼의 타임머신 스카이라아크호 북극성의 증언 지저탐험 관제탑을 폭파하라 걷는 식물 트리피드 로봇머신 X 추락한 달 타임머신 심해의 우주괴물 4차원 세계의 비밀 태양계요새 4차원의 전쟁 우주함대의 최후 강철도시 텔레파디의 비밀 우주괴인 자이로박사 이상한 존 지구의 마지막 날 싸우는 미래인 암흑성운 280세기의 세계 이번에는 직지 프로젝트 참여자 리스트를 공개합니다. 총 36명 * 고경환 kwbsljy@hitel.net (*) * 고유정 SOAP@hitel.net < 고장원 cmpman@email.cheil.co.kr(*) * 곽경신 Kshini@hitel.net * 김남일 lache@kibs.kaist.ac.kr < 김라현 Elbereth@hitel.net (*) * 김영선 alicekim@hanimail.com * 김주영 REDfish@hitel.net (effroi@hitel.net) < 김현기 sitduck@hitel.net (*s) * 마은정 kafkamah@chollian.net * 민신희 chapo@netian.com < 박상준 cosmoh@hitel.net (*) < 박선식 bluewave@chollian.net (s) * 박성환 zelazny@nownuri.net (ahue@hitel.net) < 박준경 firiel@hitel.net (*) * 박혜림 930024@hitel.net * 박희준 0000228@edunet.kmec.net < 방재희 apollina@hitel.net (*) * 배준성 animal@haje5.kaist.ac.kr < 백재성 greyfox@hitel.net * 서동일 bluesea@etri.re.kr * 손준호 seoca@hitel.net * 송세현 eniac90@hitel.net * 신동윤 dyshin@infoage.co.kr < 유찬희 Jeokid@hitel.net (s) * 윤광식 gsyoon@salmosa.kaist.ac.kr < 윤태원 ruslan@chollian.net (*) * 임경수 kevin@thecar.com * 장강명 tesOmiom@hitel.net < 정상돈 cyana@chollian.net (s) < 정직한 honest@hitel.net (*s) < 조수아 nowornot@chollian.net (s) * 지정훈 ncc1701@hitel.net * 최종인 scifi@hitel.net (*s) < 최현준 sigma@hitel.net (*) * 허우혁 TNT2000@hitel.net 할까말까 보류하고 있던 Adobe Acrobat 4.0이 드디어 시장에 나타났습니다. 기존의 Acrobat은 DBCS(Double Byte Character System, 동양권의 2바이트 코드체계)의 폰트 저장이 안되어 이미지로 저장되기 때문이 파일 사이즈가 무척 컸는데 이번 4.0 버전에서 그부분을 대폭 개선했지요. 그게 무슨 중요한 일이겠는가 싶겠지만 Acrobat PDF(Portable Document Format)은 현존하는 문서형태중에서는 가장 완성도가 높은 문서형식입니다. PDF의 의미: 아래한글에서 적절히 편집한 문서를 읽어들여 아크로뱃 프린터 드라이버로 인쇄를 하면 PDF 파일이 만들어집니다. 그것을 CD에 담은 후 사용자의 컴퓨터에 Acrobat Reader만 설치하면 웹에서 클릭하여 PDF타잎의 문서를 읽을 수가 있지요. PDF는 뷰잉와 프린팅을 동시에 해결합니다. HTML의 경우 프린팅 버전과 디스플레이 버전을 둘 만들어야 했지요. 양면인쇄 레이저 프린터에서 찍는다면 책 한권이 만들어집니다. 판형은? 잠정적으로 A4로 하고 있었습니다. 이제 표지와 삽화들, 그리고 책내용을 하나의 파일로 저장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의미심장하지요? A4 편집형태(안) 글자크기: 휴먼명조, 10pt, 장평 90% 좌우 여백: 1.6cm 상하여백: 2.2cm 줄간격: 160% 컬럼 없음 들여쓰기: 2ch 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의견주실 분 부탁합니다. 2차교정원을 아직 모집할 수 없는 상태입니다. 1. 저는 직장일 때문에 시간이 별로 없습니다. 예전처럼 직지에 몰두해 있을 수가 없지요. 2. 그래서 먼저 교정을 끝내야 합니다. 좀더 힘내서 교정을 끝장냅시다! 그럼. 직지 여덟번째 소식은 이쯤에서 끝장내겠습니다. 나마스떼 luke